Subject 물레길 E-mail junkof99@naver.com
Date 2012-10-25 Hit 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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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물레길 환경정화 캠페인 - 한림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카누를 타고 물레길 이곳 저곳을 가다 보면 많은 쓰레기들이 물가에 보기싫게 버려져 있고
물위에 둥실 둥실 떠 다녀서 눈살을 찌푸릴때가 많습니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우리 모두의 잘 못이겠죠
최근 아웃도어의 급성장으로 주말이면 전국 곳곳이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며 자연환경을 함께 보호하는 의식 수준까지 성장하기를 바라지만,
아직도 여러가지로 부족한 면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저를 포함한 모든 아웃도어를 즐기는 유저들의
몫이겠죠.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연유산을 그대로 우리 후손에게 물려줘야 하는 것은 우리모두의 챔임인 것이죠.
어제 뉴스에도 60년후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지구의 육지 4% 정도가 사라질 것이라 하더군요..
이제 그 누구의 책임도 아닌 우리의 책임이 되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야 겠네요..^^
지난 10월27일 춘천물레길에서는 한림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의암호일대의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거창한 행사는 아니지만,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조금씩 힘을 보태고 마음을 더하면 깨끗한 의암호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학생들과 함께하니 마음도 젊어졌습니다. 약 30명 가량의 학생들에게 카누교육을 마치고 기념사진 한 장을 찍었습니다.
환경정화운동을 한다는 것보다는 카누를 타는 설레임이 더 큰 학생들입니다. 그래도, 환경정화 캠페인에 기쁜마음으로 달려와준
고마운 학생들입니다
 
 


 
이제 출발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의암댐 주변의 옛 경춘로 밑의 의암호 입니다. 이 곳은 물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들과 도로 위에서
밑으로 버리는 쓰레기들이 모여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갈대와 카누의 모습이 가을 카누잉을 대신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못타던 학생들이 이내 적응을 하고 카누잉을 제법 합니다.
 
 

 
의암호 주변도 이내 가을의 한 가운데 와있습니다.
호수 안에서 이렇게 가을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죠
 
 


 
의암댐을 좀 못가서 인어동상이 서있는 곳 아래쪽에 보이는 쓰레기 입니다.
떠내려온 쓰레기들과 도로위에서 버린 쓰레기들이 모여있네요..ㅜㅜ
 
 


 
학생들이 힘들었을텐데 카누를 랜딩하고 쓰레기를 치우고 있습니다.
 
 


 
쓰레기들이 많이 모여있죠? 카누잉을 하며 쓰레기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카누잉하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곳인데 유심히 살펴보니 엄청난 양의 쓰레기들이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든 쓰레기들은 주워 올 수는 없었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계속 한다면
보이는 많은 양의 쓰레기들을 치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루클로버 우든 카누...옆으로 고양이 한마리가 뛰어 갑니다.
꼬리가 잘려있었던 고양이 있데....
학생들이 고양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쓰레기 줍는 모습이 알흠답습니다.
 
 


 
보통 페트병류의 쓰레기들과 생활 쓰레기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의암호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물레길은 춘천이외의 지역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대부분입니다.
춘천의 의암댐의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쓰레기들은 빨리 없에야 하겠습니다.
 
 


 
환경정화 캠페인도 캠페인이지만, 처음타는 카누를 더 재미있어하고 즐거워 하는 학생들입니다.
 
 


 
젊은 학생들이라 활력이 넘쳤습니다.
우든카누는 여성 2명이 운영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수거한 쓰레길를 카누에 싣고 다시 카누잉을 합니다.
 
 


 
산 위로 올라가서도 쓰레기를 수거 합니다.
 
 


 
물위에 뜬 쓰레기들도 놓치지 않는 학생들입니다. ^^
 
 


 
수거한 쓰레기들을 가지고 속속 물레길 운영 사무국으로 돌아옵니다.
물에서도 수거한 쓰레기들이 제법 됩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카누잉을 하고 돌아와 수거한 쓰레기들입니다.
다양한 쓰레기들이 의암호 일대에 있었습니다. 고기를 구워먹는 석쇠도 있네요.
이번 물레길 환경정화 캠페인으로 의암호 일대의 쓰레기들이 조금은 없어졌지만,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수고를 해준 한림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환경정화 캠페인 도중에 발견된 아기고양이 입니다.
꼬리가 잘려서 잘 움직이지 않고 있더군요. 학생들이 발견해서 물레길로 가져왔습니다.
이 고양이는 춘천의 "철인반점" 이라는 곳에 보내졌습니다. 철인반점 사장님은 들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키워 주시고 계십니다.
혹 궁금하시면, 철인반점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상 물레길지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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